드디어 돌잔치가 끝났습니다.

돌잔치는 역시 엄마의 검색으로 시작해 검색으로 끝나는 듯 합니다.

장소부터 답례품까지 정말 많이 검색하고 비교해서 선택했습니다.

답례품의 경우는 검색할 때마다 맘이 바뀌어 결정하기가 힘들었지만, 꿈의 공장장을 선택하였고 탁월한 선택 이었습니다.

수건 한가지만을 하기에 믿을만 했고, 저희 엄마가 보시고는 깔끔하고 질도 좋아 물 흡수도 잘 되는 수건이라고 하셨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덕담카드 10장은 장수가 많지 않아 저는 미리 가까운 분들께 축하 메세지를 받아서 보드판에 붙여 포토테이블에 놓아 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