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남기는 후기인가요?

^^

잔칫날은 10월 9일이었구요. 아직  스냅사진을 못받아서..

제가 가지고 있던 디카로 찍은 사진 먼저 올려요..

처음엔 후기도 없고 해서 반신 반의 하면서 주문을 했죠.

공장장님의 친절한(?) 전화 상담후 믿고 주문한거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할인도 진행중이라고 하셔서..

소띠니까 소로 할까 하다가 개인적으로 머핀하고 스마일 풍선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고민하다가

머핀으로 결정했어요.

마침 지윤이란 이름이 샘플로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전 아들을 두고 있는데 지윤이란 이름 샘플은 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날짜도 그아이는 08년 생이라고..^^;;;

색상은 남자아이라 바이올렛하고 그린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뻤어요. 바이올렛이 약간 화면으로 볼때는 흐렸는데 막상 받아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디자인도 예쁘고.. 포장도..

전 비닐포장으로 했는데 비닐에만 넣으면 되니까 한결 수월했어요.

그리고 감사장도 크라프트지(?) 로 인쇄되어있는데 선물포장 도장이 찍혀있어 정성이 느껴졌어요.

받으시는 분들 다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 주셨구요

100개 주문했는데 나중에 오신 분들은 못가져가셔서 좀 아쉬웠어요.

토요일 점심이라 예상인원이 적을줄 알았거든요..

제가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

빨리 후기를 써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처음이라고 신경써주셔서 공장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돌답례품 신경안쓰고 잘 준비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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