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은 다른 거 망설이지 않고 무조건 수건으로 결정했어요.
천일염, 잡곡, 나눔접시 요런것도 좋지만 어른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수건은 쌓아두고 헤질때 까지 쓰니 가성비 최고죠!
수건디자인과 가격대, 질까지 모두 따져보니 꿈의 공장장의 수건이 맘에들었어요
이왕 하는거 좋은 수건으로 하자!해서 송월타월 170g짜리로 하고 포장은 무료 기본포장
박스로 했답니다.
잔치때 보니 박스는 다들 버리시고 수건만 빼서 가져가시더라구요.
포장은 어차피 버리게 될테니..안에 수건에 더 투자하는게 좋은것같아요.
호텔식수건답게 두툼하고 흡수력도 짱짱이에요. 수건 어떠냐고 물어보니
다들 만족하시더라구요.
다음에도 돌잔치하게되면 답례품 수건으로 꼭 꿈의 공장장에서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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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머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제가 일찍 댓글 남겨드렸어야 하는데..
자꾸 한살 한살 먹으니.. 깜빡증이 생기나봐요.. 제가 올려주신 글 보고 사진도 봤던 기억이 나는데... 후기 댓글도 쓰던 기억이 나는데.. 참... 이상하죠.. 업무하다가 전화가 오거나 그러면 창을 넘어가버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후기 감사드리고요.. 시현이와 늘 행복하세요.
후기 캐시백은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