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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은 돌잔치 전부터 쭈~욱 수건으로 할거라고 결정하고 있어서

고민은 많이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수건을 하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니 의외로 사이트도 많고 가격대, 포장, 자수..등등

너무 여러가지라서 고르기가 힘들더라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던차에 "꿈의 공장장"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아기가 용띠라 용 자수를 넣어야하나 생각하다가.

심플하게 우리 아기 이름이 새겨진 수건으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때마침 꿈의 공장장에 제가 원하던 심플하고,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런 수건이 있어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솔직히 첫 아이라 돌잔치는 꼭 해주고 싶었는데 오시는 손님들은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대충 아무거나 하기보단 조금더 좋은걸로, 실생활에서 많이 쓰일수 있는걸로 답례품을 하고 싶었어요.

그냥 일반 타월보단 송월타월이 톡톡하니 물기 흡수도 잘된다고 해서 비용이 조금 추가 되더라도 송월타월로 결정했어요.

주변에서 써보신 분들이 수건 질이 너무 좋다고 칭찬해주셨고,

돌잔치를 앞둔 친구들도 답례품 어디서 했냐고 많이 물어봐서 뿌듯했어요^^

여러가지로 전화 문의드려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업무처리 빠르게 해주셔서 더 믿고 맡길수 있었던거 같네요.^^